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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내에서의 안전과 응급처치

by 띠띠쫑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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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롱 내에서의 안전

 1. 환기와 냄새 : 환기가 잘 되는 쾌적한 살롱은 시술자 및 고객에게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간단한 위생처리 과정과 시술 습관은 네일제품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악취의 원인으로는 타올이나 휴지통 디펜디시 열어놓은 용기나 잡화들에서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두어야 합니다. 흡수성이 뛰어난 타월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두어야 하며 손톱을 정리한 후 살롱안의 쾌적한 공기를 위해 모든 쓰레기는 뚜껑이 잏는 휴지통에 폐기합니다. 살롱의 창문이나 문을 자주 열어놓는 것은 악취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시술 전용테이블에는 통풍구나 환기필터가 갖추어져 있으면 좋습니다. 이러한 통풍구나 필터는 제품시술 전에 미리 켜두는 것이 좋으며, 모든 작업은 반드시 통풍구나 필터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필터는 정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환기에 도움이 됩니다. 

 2. 제품의 위험한 화학성분과 HCS,MSDS

- 작업 안전과 건강위원회(OSHA) : 현재 우리나라는 3,200만 명의 사람들이 화학재해를 노출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건강위원회에서는 575,000의 화학제품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미용인들이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이 유독한 먼지나 연기를 발산하는 화학제품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87년 건강위원회는 법을 확대시켜 미용제품 제조업자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위험요소를 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재해커뮤니케이션(HCS) : 화학제품을 다루는 모든 작업장의 재해에 대해 동등하게 평가하고 고용자와 피고용자가 서로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입니다. 그 기본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고용자와 피고용자에게 작업상의 재해 요소를 확인시킵니다. 2) 고용자와 피고용자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화확성분에 의한 병과 상처를 줄이기 위함입니다.

- 제품안정 정보 지침서 기준준수 : 규칙에는 위험적인 소재를 함유한 미용 제품 각각의 이니셜 선적시 제조업자가 보내는 제품 안정 정보 지침서를 요구합니다. 딜러, 디스트리뷰터, 제조업자들이 제공하는 첨가물에 대한 사실 확인증이 있고 MSDS에는 제품에 대한 모든 필요한 정보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이 리스트에는 위험한 첨가물에 대한 정보, 제품 정보, 화학품에 대한 정의 신체 적합성, 가연성이나 폭발 한계, 건강재해 데이터, 보호나 예방 조치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고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1)모든 용기에는 라벨을 부착해야 합니다. 2) 작업장 내에서의 위험한 화학제품에 대한 리스트를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3) 라벨과 MSDS를 각 위험 화학제품에 표시해두어야 합니다. 4) 라벨정보와 MSDS를 포함한 정보교환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직원들의 교육자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5) 항상 새로운 정보를 갖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합니다. 모든 MSDS의 원본은 책임자가 보관해야 하며 모든 네일리스트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MSDS를 자세히 읽는 것은 작업에 필요한 화학제품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와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2. 살롱 내에서의 응급처치

1. 출혈 : 두꺼운 멸균거즈를 상처부위에 직접 압박해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꾸준히 강한 압력으로 눌러준 후 피가 거즈에 베어나오면 새로운 거즈를 그 위에 대고 계속 압박을 가합니다.

2. 찰과상 : 비누와 물로 감염부위를 깨끗이 닦은후 깨끗하고 마른 멸균 거즈를 상처부위에 갖다 댑니다. 

3. 코피 :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5분간 코를 세게 잡습니다. 찬물을 충분히 적신 타월을 목 뒤와 얼굴에 댑니다. 

4. 화상 : 즉시 흐르는 차가운 물에 상처가 아프지 않을때까지 충분히 대고 있습니다. 그 후 젠틴 바이올렛 젤리가 묻어있는 거즈를 화상 부위에 댑니다. 즉시 공기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고통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5. 화학제품에 의한 화상 : 식초를 사용하여 고통을 줄이고 환자를 병원으로 옮깁니다. 크지 않은 화학제품에 의한 화상상처는 불쾌감이 사라질 때까지 식초가 묻은 면봉으로 가볍게 두드려 줍니다.

6. 눈의 상해 :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거나 시력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의사에게 데려가야 합니다. 만일 작은 조각이 눈에 들어갔다면 눈을 비비지 않아야 하며 깨끗한 물로 닦아내거나 눈물로 흘러내리도록 눈을 깜빡거리게 합니다. 눈꺼풀을 뒤집어서 면봉을 이용하여 작은 조각을 제거하고 아랫눈썹에 있는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래로 눈썹을 당겨서 제거합니다. 

응급 상황 시 연락할 전화번호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놓고 법규에 의거 안전을 위한 작업 및 보관장소를 확보하고 모든 제품은 올바른 라벨을 붙여서 보관해야 합니다. 라벨이 없는 제품들은 안전을 위해서 모두 폐기해야 하며 가구 및 전선의 마모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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